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,시사 정각 시작합니다. 오늘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. 대선이 이제 40일도 안 남았습니다. 39일 남았는데요.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겠습니다.
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론조사입니다.함께 보시죠. 먼저 이재명 대 한덕수, 이준석 이렇게 3자 대결을 가상해서 봤더니 이재명 49, 한덕수 29, 이준석 7입니다. 여기서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대행, 출마를 가정한 것이죠. 격차가 20%포인트 격차입니다. 이번에는 후보를 홍준표 후보로 바꿔봤을 때 3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48, 홍준표 후보 28, 20%포인트 격차를 보였습니다.
김문수 후보와 하면 어떨까요?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 보시는 것처럼 홍준표 후보보다는 조금 더 높습니다. 23%포인트 격차입니다. 한동훈 후보 대입을 해봤습니다. 48:22. 그리고 이준석 후보 6%. 여기서는 26%포인트 격차입니다. 안철수 후보로 대입해 봤을 때는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집니다. 27%포인트 격차가 나옵니다. 여론조사마다 조금씩 수치의 차이는 있는데 어쨌든 YTN 여론조사만 보면 3자 대결에서 한덕수 대행을 대입했을 때 이재명 후보와 격차가 가장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어떻게 해석하십니까?
[서지영]
우리 국민들께서 지금의 상황을 굉장히 위기라고 보고 계실 겁니다.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와 대척점에 서야 될 후보가 누구인가를 유심히 지켜보고 계시고요. 이재명 후보를 이겨야 된다,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우리 국민들이 찾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.
이런 여론조사 계속 나오면 한덕수 대행,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심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?
[전용기]
이미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시냐고 의심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기본적으로 본인의 거취에 대한 문제를 밝혔더라면 이미 밝혔을 텐데 아직까지 말하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될 부분들을 정리한 후에 그리고 국민들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더 수렴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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